The Other Scene — 또 다른 장면


Artists: 김건주, 배윤정, 여지원, 유연동, 이수미, 이예지, 인지원


장소와 시간에 대한 느낌은 정형적이지 않고 개별적이며 다양한시각적 언어로 나타난다. “The Other Scene”은 침식, 퇴적, 풍화와 같은자연현상으로 항상 변화하는 지형과 시한 성을 지닌 플라워 소재를 통해공간과 시간을 새로운 시각적 언어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입자가 쌓여압축된 텍스처로 표현된 암석과 입체적 흐름으로 표현된 몽환적 컬러의플라워는 유동적인 움직임과 고요한 우아함을 가진 장면을 연출하여미지의 공간에 대한 호기심과 아름다움을 증폭시키는 동시 자연현상 대한 차별적 경험을 제공한다.


[Materials]
압축 스티로폼, 고재, 컬러 모래
플라워: 미스티블루, 시네신스, 아스파라거스, 이반호프, 맨드라미, 에렌지움, 핑쿠션, 카네이션, 스파이더 거베라, 실거베라, 안스리움
식물: 세리오 그라피, 수염 틸란디시아, 코튼 캔드, 사초, 휴케라, 반다, 난

[Size]
(H)2400 x (W)3000 x (D)3200 mm